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세기 소년]]에서 [[방독면]] 쓴 세일즈맨들이 서류가방 안의 [[바이러스|바이러스]]를 퍼트려 인류가 몰살되는 페이지. 시커먼 배경에 말칸만 달랑 하나 있어 정말 그 후로는 아무것도 없을 듯한 느낌을 준다. 이후의 스토리는 인류가 많이 죽긴 했지만 진짜 세계가 망한 것은 아니고 지역에 따라 혼란스럽긴 하지만 그런대로 살고 있다. 정황상 저 표현은 바이러스로 인해서 진짜 손쓸 틈이 없이 인류가 마구잡이로 죽자 세계가 정말 망할 것처럼 느껴졌다가,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바이러스가 약해져 어느 정도 사태가 진정된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. 스토리는 계속 진행되지만 이것의 임팩트가 꽤 강렬해서 여러 세계 종말급 사건에 많이 패러디된다. 패러디할 경우는 스캔본의 흰 점같은 잡티도 같이 그려 주는 것이 포인트. 주로 등장인물들이 그야말로 병맛이 넘치는 짓거리들을 벌이다가, 결국 지구가 멸망한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. 혹은 '인류의 마지막 [[희망]]' 같은 것이 허무하게 박살나 버리고 그대로 인류가 멸망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.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의 일종으로 사용되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, 앞부분의 병맛을 좀 더 강조하는 느낌을 준다. [[이말년]]이 딱히 마무리짓기 어려우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며 대부분 이말년 특유의 효과음인 [[와장창]] 뒤에 이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